[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첫 월드투어를 이끈다.
9일 크러쉬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오는 11월 단독콘서트 ‘2016 CRUSH ON YOU TOUR’(2016 크러쉬 온 유 투어)’를 개최한다. 1년 만에 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크러쉬가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에서의 공연을 진행한다. 데뷔 2년 만에 해외 진출은 이례적. 크러쉬는 미국 4개 지역과 유럽의 3개 도시를 차례로 찾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번 적극적으로 자신의 공연 연출에 참여한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러쉬는 오는 11월 5일과 6일(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콘서트 ‘2016 CRUSH ON YOU TOUR’(2016 크러쉬 온 유 투어)’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투어로 확장시킨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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