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매치’ 정준하 “야외 아닌 실내서 하는 프로라 좋았다” 솔직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미스매치’가 스튜디오 프로그램이라 좋았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스카이티브이 브랜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미스매치’ MC 정준하가 참석했다.

‘미스매치’는 데이트 진실게임. 여자 1명, 남자 4명이 출연해 데이트를 즐기며 진실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준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야외가 아닌 스튜디오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라 선택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는 “실내라서 좋았다. 정말 솔직히”라고 덧붙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