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 7′(안톤 후쿠아 감독)에 해외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매그니피센트 7’은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해외에서 그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매그니피센트 7’에 대해 “강렬한 캐릭터, 메시지, 음악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토론토 선),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훌륭한 리메이크!”(인디와이어), “서부로 간 ‘분노의 질주'”(데일리 비스트), “통쾌한 액션 영화!”(크레이브 온라인),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이루지 못한 경지!”(유프록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그린 영화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이병헌, 에단 호크가 출연한다. 9월 13일 전야개봉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매그니피센트 7’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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