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FA 시장 나왔다…6년 몸담은 소속사와 작별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엄현경이 FA시장에 나왔다. 

9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엄현경이 6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를 나와 새로운 둥지를 찾을 예정이다. 

그녀는 신인 시절부터 지앤지프로덕션과 인연을 맺어왔지만, 재계약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는 전언이다. 

엄현경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로 활약하며 ‘예능 블루칩’이 됐다. 또 스카이TV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스카이’의 MC로도 발탁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엄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