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제시가 발음 때문에 받는 오해를 토로했다.
9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는 홍진경의 꿈 프로젝트 ‘홍진경 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현아 교수한테 화술 훈련을 받았다. 제시는 “시박시박 스박스박”을 발음하는데, 마치 욕을 하는 것 같이 들렸다.
이에 제시는 “시라고 하면 다 씨라고 하는 줄 알고 놀란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현아 교수는 “한국의 ㅅ과 영어는 S라고 생각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크지 않게 말하라고 했고, 제시는 웃으면서 “시박 스박”이라고 말음해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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