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가 김태훈의 임상 제안을 받아들였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이성은 극본, 조남국 연출) 4회에서는 홍준기(김태훈)가 산장에 있는 이소혜(김현주)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을 가지고 온 준기는 소혜의 이마에 손을 올리며 건강을 체크했고, 소혜는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소혜는 “임상 받겠다”고 고백했다. 소혜는 앞서 절벽에서 떨어졌던 사건을 털어놓으며 매트에 떨어지는 순간 죽지 않아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할 수만 있으면 더 살고 싶다. 더 살고 싶고 사랑하고 싶고”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류해성(주상욱)은 소혜에게 과거 일을 진심으로 사과하며 한걸음 더 그녀에게 다가가 ‘판타스틱’ 이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판타스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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