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한지민이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10일 오후 한지민과 신성록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밀정’의 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정’의 주말 무대인사를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김지운 감독,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지민은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도 굴욕 없이 화사한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라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는 개봉 4일째인 10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한지민, 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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