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2NE1 산다라박이 한 소속사 식구가 된 젝스키스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실 앞에서 설렘설렘열매 먹다가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사진 찍었는데 나 왜 스스로 내 얼굴에 조명테러를. 안타깝다. 그 와중에 오빠님들 넘나 잘생긴것. ps. 재진오빠 저 손동작 제 유행어 아니에요^^;;ㅋㅋ 장난치신 거 같은데 다른 오빠들 다 믿으심 (짱귀>.<) 12년전 인올아웃까지 기억해주시구 너무 다정하신 재진오빠 >.< 12년전의 흑역사는 고이고이 접어두는걸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과 젝스키스 멤버 은지원, 이재진, 장수원, 김재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박은 쑥스러운듯한 표정을 짓고 있고 젝스키스 멤버들은 같은 손동작을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젝스키스는 지난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옐로우 노트’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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