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밀정’이 추석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밀정’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추석 당일 9월 15일(목)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 첫 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통해 전 상영관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밀정’의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은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추석 당일 무대인사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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