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추석 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유승준은 12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여러분 내가 지금 뭐 하는지 맞혀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승준은 상의를 탈의한 채 바다가 펼쳐진 모래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유승준의 옆에는 “영원한 아름다운 청년 유승준”이라고 적힌 의자가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승준은 병역 기비 목적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대한민국 입국금지 조치를 당해 이후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유승준은 입국 금지 13년 만에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한국비자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내고 선고공판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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