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58)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알렉 볼드윈의 아내인 힐라리아(32)는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안고 싶은 사진을 공개했다. 알렉 볼드윈의 셋째 아들을 소개한 것.
힐라리아 볼드윈은 “우리 새로운 아이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 레오나르도 안젤로 찰스 볼드윈이다”며 “아이를 이 세상에 데려오게 된 정말 특별한 날이다”고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26세 연하의 힐라리아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3살 딸 카르멘, 1살 아들 라파엘을 두고 있다. 알렉 볼드윈은 전처인 킴 베이싱어와의 사이에서 20세 된 딸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알렉 볼드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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