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불타는청춘’ 막내 구본승의 매너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오프닝에서 구본승은 킥보드를 타고 등장했다.
이때 구본승에 이어 등장한 김완선은 킥보드에 관심을 보였다. 구본승은 김완선의 몸을 잡아주면서 다정하게 킥보드 타는 방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킥보드를 타면서도 킥보드의 명칭을 몰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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