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불타는 청춘’ 2호 커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연수가 김도균과의 사이를 의심하는 질문들에 울상을 지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이연수를 보자마자 김도균과의 사이를 묻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김도균과 이연수 사이에 핑크빛 기운이 감돌았고 심지어 열애설까지 났다.
이연수는 김도균에 대해 묻는 짓궂은 질문이 쏟아지지 “그만들 하라”며 “나 울거야”라고 귀여운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연수가 “나 결혼 못하면 어떡해”라고 하자 김광규는 “도균이랑 하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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