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김상중이 족장 김병만도 놀랄 정도의 생존 능력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 48시간-김병만 with 김상중’에서는 김병만과 김상중의 1대1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상중은 가파른 암벽을 여유롭게 올라갔다. 김병만은 “저는 형님의 나이를 잊어버렸다. 워낙에 노련하게 잘 하시더라. 안정적으로 손 잡을 데 발로 밟을 데를 잘 알고 있었다”고 감탄했다.
김상중은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암벽등반을 배웠는데, 그걸 20년 만에 써먹었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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