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그래미 가수 아델(28)이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가 11월 종료한 후 10년 동안 투어를 중단할 것이란 소문에 휩싸였다.
2012년 10월 출산 후 3년 동안 휴업 후 2015년 11월 새 앨범을 들고 복귀한 그녀. 그런데 영국 선지에 따르면, 친구들에게 아델이 3살인 아들 안젤로의 성장에 전념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투어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는 것.
내부 관계자는 “아델에게 안젤로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의 성장을 한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투어에 데리고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그것도 할 수 없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델은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장기 공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한 곳에 정착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육아 전념도 용이하다.
하지만 아델 측은 이와 관련해 대응하지 않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아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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