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태어나보니 이모, 삼촌이 XXX. 존재 자체만으로도 부러운데 엄청난 사랑으로 끔찍이 조카들을 아끼니, 이보다 더 축복스러울 수 없다. 친 자식만큼이나 조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연예계 대표 조카바보 스타들 누가 있을까.
◆ 로마 이모 한지민
연예계 대표 조카바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한지민. 오죽하면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로마이모다. 각 SNS마다 조카와 함께한 일상들을 게재하며 조카를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한지민. 이모를 닮아 조카 로마의 외모도 한 미모한다.
◆ 新 조카바보 이동욱
벌써부터 조카바보. 태어날 조카를 위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가족과 만나 시간을 보내며 ‘삼촌 예행 연습’을 한 이동욱. 그는 최근 SNS에 갓 태어난 조카를 공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 일상이 삼촌 이재진
“내 편은 동생, 동생 남편, 조카밖에 없다”, “동생이 결혼하고 조카를 낳으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잘 보냈다”고 말할 정도로 연예계 대표 조카바보인 이재진. 그는 조카들의 육아를 함께하며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동생 이은주 역시 자녀들과 함께한 오빠의 모습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 미모 이모 조카 차예련
SNS에 온통 조카 사진으로 가득한 차예련. 그만큼 그 역시 대표적인 조카 바보다. 그의 조카 역시 이모의 미모 만큼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가족과 만나 화제가 되기도 한 차예련과 조카.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 투덜이? 다정 삼촌 이서진
투덜이 이서진 역시 대표적인 조카바보. 특히 tvN ‘삼시세끼’에서 매니저에겐 딱딱하게 말하던 이서진이 조카에겐 한없이 다정한 말을 건네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SBS ‘런닝맨’에서 촬영장을 방문한 조카의 모습에 보조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각 스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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