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서민갑부’ 반품매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채널A ‘서민갑부’ 측은 추석 연휴를 맞아 ‘반품매장’ 박종관 씨의 모습을 다시 방송했다. 박종관 씨는 ‘반품매장’을 통해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한 인물.
홈쇼핑 회사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박종관 씨는 당시 업계에서 재판매가 불가한 반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인들에게 판매하며 ‘반품매장’을 시작했다.
반품매장은 멀쩡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대박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박종관 씨의 반품매장은 안산에 위치했다. 필기구부터 다양한 가전제품까지 1000여종의 다양한 물품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채널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