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15년만에 프로듀서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프로듀서로 나선 이상민, 윤종신, 윤도현, 정재형, 김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남궁민은 어색한 이들의 모습에 “안친하냐”고 물었고 이들은 “친한데 친한척을 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이상민은 “15년 만에 프로듀서를 하는 것이다. 제가 무례하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 우리팀이 승리하기 위해서는…”이라고 승부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노래싸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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