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허각이 제아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16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 승부’에서는 이상민 팀의 문세윤, 김형석 팀의 선우재덕의 승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각각 히든 카드를 썼다.
히든 카드는 대신 가수가 나와 대결을 펼쳐주는 것. 김형석 팀의 히든카드로는 허각이, 이상민 팀의 히든카드로는 제아가 나섰다.
제아, 이상민은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 결과 허각이 1표 차이로 승리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노래싸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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