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내년에 결혼 10주년이 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내년이면 결혼한 지 10년째다. 딸도 10살이 된다. 아이를 보면 세월이 오래됐다는 것을 안다”면서 딸 민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10년이 정말 빨리 지난 것 같다”면서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사랑하고 그렇게 지내면 20주년이 됐을 때 벌써 20주년이 됐냐고 할 것 같다. 그렇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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