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코미디 빅리그’에 출격한다.
18일 방송될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올해 3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앞서 이국주 이상준 등 출연 중인 ‘오지라퍼’ 코너가 최종 우승을 확정 지으며 초유의 압승을 거둔 바 있다. 2위 ‘왕자의 게임’, 3위 ‘B.O.B 패밀리’, 4위 ‘핼머니’가 각각 1점 차의 박빙을 펼치며 순위권 내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코미디 빅리그’ 쿼터 마지막 라운드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선사하고자 ‘엑스트라’ 코너에서 정채연을 특별 초대한다. ‘프로듀서 101’을 통해 청순한 미모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정채연은 현재 다이아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코미디 연기에 첫 도전하는 정채연은 과연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게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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