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소은이 현장에서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 중이다.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연출 부성철, 극본 문영남) 김소은의 웃음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월요일의 피로를 풀어주는 듯한 청량감 넘치는 미소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19일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피곤한 월요일의 시작은 김소은씨와 함께! 보기만 해도 시원한 소은씨의 미소로 으랏차차! 원기회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 갑순이’ 촬영에 한창인 김소은의 사진 5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보는 사람까지 절로 기분 좋게 만드는 김소은의 상큼한 매력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카메라를 보며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동료 배우,스탭들과 다정히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의 활기를 책임지는 일등공신임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런 김소은의 환한 웃음은 극 중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짠내 캐릭터’ 갑순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기도.
앉으나 서나 자체발광하는 김소은의 미모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애교 가득한 반달 눈웃음, 사랑스러운 꽃 미소뿐만 아니라 달콤한 아이컨택과 한층 물오른 미모까지, ‘심쿵4단 콤보’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것.
한편 18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 8회에서는 갑순(김소은 분)의 임신이 상상 임신이라는 내용이 그려졌다. 갑순과 갑돌(송재림 분)의 이별 장면 등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트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우리 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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