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티아라가 중국 투어를 마쳤다.
19일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중화권 순회 콘서트 ‘T-ARA GREAT CHINA TOUR CONCERT’를 진행했다. 티아라는 히트곡 메들리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콘서트 장내를 가득 매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2015년 6월 중국 난징(남경)을 시작으로 7월 베이징, 10월 허페이, 12월 광저우, 지난 9월 17일 상해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콘서트에는 8000여명의 팬과 만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특히 티아라는 지난해 10월 중국 허페이에서는 한국가수 최초로 콘서트를 열었다.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는 2014년 리메이크곡 ‘작은 사과’로 중국에 정식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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