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ns윤지와 레인보우 재경이 여행 도중 충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는 ns윤지와 재경의 배낭여행이 그려졌다. 독일, 스위스로 떠난 두 사람은 독일 뮌헨에 있는 영국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의 눈에 알몸을 드러낸 채 휴식을 취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ns윤지는 “민망해서 저 앞을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돌렸다. 재경 또한 “다 벗은 거냐”라며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누구는 비키니 입고 누워있고, 누구는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누워있고, 누구는 강가에 뛰어들어서 수영하고 있는데 그걸 보는 것만으로도 내 영혼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반응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