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스타쇼360’ 엑소가 첫방송을 제대로 이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스타쇼360’에서는 엑소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엑소 멤버들은 다 함께 하는 첫 토크쇼에 설렌 마음을 보였다.
이후 엑소 멤버들은 시우민의 아재개그, 백현의 생리현상 등을 폭로했다. 또한 첸은 “수호는 재미가 없다. 제일 재밌는 멤버는 백현”이라고 말해 수호를 서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백현은 막간의 시간을 통해 셀카 비법의 전수했다. 디오는 멤버들의 캐리커처를 그리며 남다른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외 멤버들도 종이접기, 요리, 자작 실력 등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백현은 멤버 카이의 아침 모습을 흉내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백현, 이특은 수호의 손목 부상을 언급하며 “트레이너가 손목이 아닌 멘탈이 문제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엑소의 절친한 지인들이 총출동해 함께한 추억을 공개했다. 백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이준기부터, 레이의 절친 레오, 시우민의 지인 조재현과 슬리피, 디오의 형 조정석, 찬열의 형 오종혁 등이 출연,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스타쇼26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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