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장쯔이가 딸과 함께 캐나다 유람에 나섰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캐나다를 찾은 장쯔이는 이번 여정에 딸 샤오싱싱을 동반했다. 장쯔이는 19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캐나다 투어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장쯔이는 딸을 안고 함께 기린을 보고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장한 폭포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장쯔이는 “8개월 반 된 샤오싱싱이 눈앞의 세상을 얼마나 기억할지 모르겠다. 시간을 잡아둘 수는 없지만 이 영상들이 가장 진실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더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의 톱 여배우 장쯔이는 지난해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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