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리스타트 미션에선 ‘몬스터’팀과 ‘넌IS뭔들’팀이 웃었다.
2일 KBS2 ‘더유닛’에서는 리스타트 미션 남자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필독이 있는 검정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검정 팀은 세븐틴의 ‘붐붐’을 선곡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도 검정 팀은 “태도가 좋다”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의 댄스와 노래 역시 보컬선생님을 만족시켰다.
이어 검정 팀의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경하, 기석, 대원, 비주, 승진, 중희, 지안, 필독, 희도가 한 팀을 이뤘다.
필독은 “저희 팀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의 무대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검정 팀의 1위는 241표를 받은 필독에게 돌아갔다.
이어 블락비의 ‘HER’룰 준비한 파랑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비 앞에서 중간평가를 받게 된 파랑 팀 멤버들. 칸토는 첫 미션 때보다 춤실력이 늘었다는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포인트 부분이 미흡하다며 포인트를 주려면 확실히 해야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아이디어를 내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랑팀은 강현, 세준, 수현, 용훈, 정훈, 지욱, 타로, 칸토, 키아가 팀으로 뭉쳤다. 이어 멤버들은 어려운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성공하며 눈길을 모았다. 파랑의 무대로 경연이 모두 종료됐다. 파랑팀의 1위는 리더인 칸토에게 돌아갔다.
이어 경연을 모두 마친 가운데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여자 팀의 유닛부터 발표했다. 여자 1위는 ‘미쳐’팀과 ‘넌IS뭔들’팀이 대결을 펼쳤다. 리스타트미션의 1위 유닛은 양지원의 ‘넌 이즈 뭔들’ 팀에게 돌아갔다.
남자 팀은 ‘불타오르네’ 유닛과 ‘몬스터’유닛이 1위 대결을 펼쳤다. ‘몬스터’팀이 남자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유닛은 탈락 면제권과 함께 비와 함께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방송에선 비와 우승 유닛들의 합동무대가 공개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더유닛’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