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래드 피트와 ‘오션스 일레븐’에 함께 출연한 브래드 피트의 절친한 친구 배우 조지 클루니가 브래드 피트의 이혼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E뉴스는 조지 클루니가 CNN 리포터와 인터뷰 중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 소식을 접했다.
조지 클루니는 “정말 안타깝다. 정말 슬픈 얘기고 가족들에게는 정말 불행한 일이다”며 “이런 소식을 듣게 돼 정말 유감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에 이혼 소송을 제기, 2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오션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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