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역대급 만남을 예고했다. 인도부터 멕시코, 이탈리아, 독일팀이 제주도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말미에는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이는 친구들의 모습이 예고됐다.
보기만 해도 시끌벅적한 친구들.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다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4개국의 ‘글로벌 페스티벌’. 짧은 예고 분량에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주도 여행에서만 봐도 확연히 달랐던 4개국의 친구들. 인도 친구들은 해산물 식사와 감귤 농장 체험을, 멕시코 친구들은 ‘도깨비 도로’ 관광을, 독일 친구들은 한라산 등반을, 이탈리아 친구들은 낚시 관광에 나섰다.
언어도, 사는 곳도 다른 4개국의 친구들. ‘한국 여행’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시간을 보낼 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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