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임창정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22일 스포츠월드는 임창정이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사진 속 주인공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인과의 모임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다. 얼마전 진행된 ‘아이엠(I’M)’ 쇼케이스에서 열애를 암시하기도 했다고.
이와 관련해 임창정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연하이고 일반인으로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났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고, 현재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6일째 1위를 기록 중이며,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아이돌 컴백 러시에도 강건함을 과시하고 있다.
임창정은 하반기에는 영화 ‘공무수행: 긴노유리작전’ 촬영에 들어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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