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가 권투선수 출신 매니저에 대한 일화를 털어놨다.
1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영자가 출연, 자신의 매니저들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매니저들에게 조언을 하고는 했다며 “한번은 권투선수 출신 매니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쪽지 하나를 놓고 갔더라. 쪽지에는 ‘권투하러 다시 가겠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그런 경험들이 내가 좋다고 하더라도 좀 잔소리로 들을까봐 조심하게 되는게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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