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홍영기가 탈진했다.
홍영기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33 공개 계체 통과 후 현장에서 탈진으로 쓰러졌다.
계체 전 서있을 힘도 없어 보였던 홍영기는 통과 직후 바닥에 쓰러졌다. 계체 통과를 위해 무리한 감량을 시도한 게 탈이된 것. 홍영기는 심판진의 부축을 받고 힘겹게 일어섰다.
홍영기는 24일 일본 우에사토 히로코 선수와 대결을 펼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로드FC에 빨간 불이 켜졌다.
한편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3은 제41대 천하장사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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