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배우 문근영이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핫한 3분 동영상 만들기’ 미션을 받고 수행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에게는 ‘광수를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를 만나시오’라는 미션을 받고 포털 사이트에 ‘이광수 이상형’을 검색했다.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를 검색한 이광수는 문근영 우주소녀 유이 송지은 강승현 등의 이름을 보고 즐거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문근영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을 기억하냐”고 물었다. 문근영은 “그런 게 아니다”라며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아니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문근영은 “이제는 그냥 아무나 한번 만나보려 한다. 연애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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