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자친구와의 근황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결혼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영미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원더우먼 페스티벌 2016’ 무대에 올라 “모든 것을 다 주는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는 “과거에는 나에게 조금만 못 해줘도 헤어지자고 했다. 그게 멋있는 줄 알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그것은 멋있는 게 아니었다. 맞춰갈 수 없으니까 포기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지금은 내 사랑이고, 내 편이니까 밖에서는 전쟁을 하더라도 내 사람에게는 다 주자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안영미 소속사 측은 26일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중”이라며, “결혼 생각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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