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박보검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꽃선비’ 김윤성과 다수의 히트곡 프로듀서로서 다재 다능한 끼를 발산 중인 B1A4 진영이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달콤한 남자로 변신했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 현장 분위기에 대해 “배우들이 서로 나이가 비슷해서 말도 잘 통하고 공감대도 있다. 특히 보검이를 보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며 “일단 함께 있는 게 즐거우니 일상에서도 합이 잘 맞아 연기할 때도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이 연기하는 ‘김윤성’에게 느낀 개인적인 매력에 대해 묻자 “여자는 물론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남자가 ‘홍라온’에게만 매력을 느끼고 올인하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또 “드라마가 잘돼 B1A4의 이름을 한 번이라도 더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B1A4 ‘완전체’ 스케줄이 있을 때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상당히 들뜨는 것 같다. 모두 함께하는 무대에 빨리 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며 B1A4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자신보다 타인을 더 배려하는 자상하고 진중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 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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