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마스크팩 시장을 또 한 번 강타할 벌꿀 마스크팩이 출시된다.
인기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화장품 브랜드 에잇원더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 일명 골든비 마스크를 홍보하게 됐다고 에잇원더스가 26일 밝혔다.
좋은 성분, 합리적인 가격을 모토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잇원더스는 이날 “블락비는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에잇원더스의 주력 상품인 촉촉 프로폴리스 블랙 마스크 (일명 ‘골든비 마스크’), 히드라 템테이션 마스크 등을 홍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블락비는 최근 음원차트 및 방송가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코가 리더를 맡고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발표하는 신곡마다 1위를 기록함은 물론, 국내외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어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락비는 이미 팬들과 함께 꿀벌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콘텐츠 및 MD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촉촉 블랙 허니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항산화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미엄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 20,000ppm(국내 최초 역대급 용량)과 죽탄 블랙시트 마스크를 적용한 마스크팩으로 피부 보습, 영양공급,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최고의 청정 지역 ‘미나스제라이스’에서 생산되는 프로폴리스로서 바카리스라는 약용식물의 수지에서 유래한 성분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중국 티몰, 징둥, VIP, 툐브, 화련그룹 등 메이저 유통어체 및 건설은행, 공상은행 등 대형 폐쇄몰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 논의중이며, 이미 9월중순부터 미국 글로벌 기업 아마존닷컴에 커머크로스를 통하여 독점공급이 시작되었다. 이외에도 많은 대형 해외 업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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