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효신, 방탄소년단, 크러쉬 그리고 샤이니까지 10월 컴백을 선언했다. 음원차트가 북적일 게 훤하다.
샤이니(SHINee)는 오는 10월 5일 정규 5집 ‘1 of 1’(원 오브 원)을 발표한다. 발표하는 음반마다 히트곡을 보유했던 샤이니는 이번에도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정규 4집 ‘Odd’ 이후 1년 넘게 준비한 앨범으로 샤이니는 또 한 번 저력을 보여줄 예정. 게다가 이달 초 진행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샤이니는 다양한 신곡을 미리 선보여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샤이니에 앞서 박효신, 방탄소년단, 크러쉬 역시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박효신의 경우 6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대세 흐름을 이어, 크러쉬는 발매하는 곡마다 차트올킬을 기록하고 있어 이들의 경쟁이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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