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SNS 인스타그램 최초로 1억 팔로워를 돌파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활동 중단을 선언한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1억 명을 찍었다. 인스타그램 유저 중 최초다.
셀레나 고메즈의 마지막 게시물은 6주 전 올린 투어 사진이다. 이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SNS도 함께 휴식 모드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셀레나 고메즈를 향한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최초 1억 팔로워 보유자로 등극했다.
셀레나 고메즈에 이어 테일러 스위프트가 9140만, 비욘세가 8530만, 아리아나 그란데가 8500만, 킴 카다시안이 836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한편 희귀질환인 루푸스를 앓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루푸스로 인한 불안, 우울, 공황에 시달린다며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한다고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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