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래퍼 베이식이 시와 힙합의 연결고리로 나선다.
28일 베이식 소속사 측은 “한글날을 맞아 이색 콜라보를 펼친다. 한글날을 맞아 진행되는 KBS 쿨 FM 특별기획 ‘힙합詩대’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라디오 중 최초로 시도하는 힙합 콘서트로 힙합 뮤지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힙합과 시를 접목한 특별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은 시인 박준과 함께 시와 랩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준비한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3일 홍대 하나투어V홀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방송은 한글날 10월 9일 KBS 쿨FM에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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