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49)가 깜찍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일정차 중국을 방문한 소피 마르소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소피 마르소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포즈로 중년의 깜찍 매력을 발산했다. 소피 마르소는 눈을 크게 뜨고 마름열매로 찰리 채플린처럼 수염을 만든 익살스러운 장난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영화 ‘라붐’으로 사랑받은 소피 마르소는 이후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니나’ ‘007 네버다이’ 등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최근 11세 연하의 프랑스 스타 셰프 시릴 리냑과 열애로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소피 마르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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