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지훈이 학원물을 다시 촬영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KBS2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의 기자간담회가 김동휘 PD, 이지훈, 김진우, 서지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지훈은 “‘학교 2013’으로 KBS에서 데뷔했다. 내년에 서른이 되는데 그 전에 다시 교복을 입고 학원물을 찍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학교 폭력이라는 주제 학생들이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설의 셔틀’은 17:1 전설의 전학생 강찬이 부산 명성고로 오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학원물. 오는 10월 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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