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음악의 신2’에서 아재 케미를 쏟아낸 이상민, 탁재훈이 SBS플러스에서 제작하는 신규 자동차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난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자동차 저널리즘 버라이어티 토크쇼 ‘드라이브 클럽’에서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
이상민은 많은 연예인과 지인들이 자동차에 관한 상담을 요청할 정도로 소문난 자동차 마니아로 탁재훈 역시 이상민에게 조언을 구하는 지인 중 한 명. 하지만 자동차에 있어서는 일반인에 가까워 억울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데…탁재훈이 최근 겪은 황당한 사연이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의 ‘알차장’ 알베르토 몬디와 자동차 전문 칼럼니스트 나윤석, 국내 최고의 자동차 매거진 편집장 김형준, ‘까남’이란 필명으로 유명한 블로거이자 자동차 저널리스트 신동헌, 국내 유일 뇌섹남 카레이서 강병휘가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드라이브 클럽’은 기존의 자동차 프로그램과 달리, 자동차 마니아 연예인 MC와 국내 TOP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각도에서 자동차에 관한 날 선 토크를 펼칠 전망이다. 실제 차 좀 타봤다는 자동차 전문가들이 직접 화제의 신차를 몰아보고 라이벌 구도에서 비교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를 둘러싼 모든 궁금증을 파헤칠 예정.
특히 국내 자동차 컨텐츠의 선두를 달린 XTM ‘탑기어 코리아’ 전 시즌을 기획, 제작한 메인 프로듀서 서승한PD가 연출을 맡은 점에 많은 자동차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이브 클럽’은 오는 10월 중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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