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강준이 추억 여행 중에 이솜과 재회했다.
17일 JTBC ‘제3의 매력‘에선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가 추억의 장소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준영은 세은(김윤혜)과 헤어진 이후 여행을 떠났다.
그는 여행을 하며 영재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한 할아버지의 집에 들른 준영은 그곳에서 운명처럼 영재와 마주쳤다. 영재는 그곳에서 미용봉사를 했던 적이 있었던 것.
할아버지는 먼저 떠난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영재를 바라보며 준영은 미소를 다시 찾았다.
두 사람은 여행지를 걸으며 두 사람의 추억을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추워하는 준영을 위해 영재는 장갑을 벗어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제3의매력’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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