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판타스틱’ 주상욱이 타로카드 점괘에 한숨을 내쉬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이성은 극본, 조남국 연출) 10회에서는 류해성(주상욱)이 카페에서 타로카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 주인은 “죽음의 기운이 있다. 가까운 시일 안에 주변 누군가가 죽을 거다”라며 불길한 점괘를 내놨다.
이에 해성은 이소혜(김현주)를 떠올렸고, 오창석(조재윤)은 그냥 재미로 보는 거라며 믿지 말라고 다독였다.
한편, ‘판타스틱’ 홍준기(김태훈)의 병세가 악화돼 그 불길한 점괘의 주인공이 홍준기인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판타스틱’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