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지창욱이 샤워실 격투신에서 남성미를 마음껏 뽐냈다.
1일 tvN ‘더 케이투’에선 제하(지창욱)의 샤워실 액션신이 그려졌다. 이날 제하는 박관수를 향한 복수를 시도했지만 불발됐고 쫓기는 신세가 됐다. 이에 유진(송윤아)이 도망치는 그를 도왔고 그녀는 적의 적은 친구가 아니냐며 자신과 동맹을 맺자고 말했다.
이에 그는 경호원으로 들어가는데 동의했다. 그러나 다른 경호원들은 제하에 대한 앙금이 남아있었다.
이에 샤워실에서 머리를 감던 제하에게 다른 대원들이 공격을 했다. 그는 머리를 재빨리 물에 헹구고는 그들의 공격에 노련하게 맞섰다. 남성미를 폭발시키며 샤워실 액션을 하는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제하가 안나(윤아)의 경호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더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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