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지창욱이 임윤아의 경호원이 됐다.
1일 tvN ‘더 케이투’에선 제하(지창욱)가 안나(임윤아)의 경호원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박관수에게 앙심이 있는 제하에게 “적의 적은 친구”라며 자신과 손잡을 것을 제안했다. 결국 제하는 경호원이 됐고 안나의 경호를 맡게 됐다.
제하는 안나가 장의원의 딸이며 대선까지 밖으로 드러나선 절대 안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그녀의 엄마 유진은 친모가 아니란 사실도 알게 됐다.
이어 안나가 사는 장소에 간 제하는 그녀가 극심한 대인기피증이며 불빛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그는 그녀가 밤에만 집을 돌아다닐 뿐 외로운 삶을 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안나 역시 자신의 새 경호원이 된 제하를 몰래 엿보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더케이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