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종석(27)이 일본 팬미팅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종석은 지난 27일 도쿄 토요스 피트 공연장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을 묻자 “매년 바뀝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환호를 받았다.
그는 또 일본인 여성 팬의 특징과 관련해 “(아티스트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신중하고 예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W’의 일본 방영(10월 위성극장)을 앞두고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일본 팬미팅을 마친 그는 오는 21일 대만, 28일 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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