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염정아가 김정난의 자살을 송건희 탓으로 몰아갔다.
14일 방송된 JTBC ‘SKY 캐슬’에서 예빈은 영재(송건희)의 일기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예진이 명주(김정난)에 대해 물으면 서진은 입단속 후 “실은 영재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라고 넌지시 말했다.
서진은 “중3때부터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1년 정도 치료 받고 나았거든. 그런데 수험이 끝나고 또 도진 거야. 그래서 그런 일기를 쓴 거고”라고 말했다.
이에 예진이 “그런데 그렇다고 아줌마가 자살해?”라고 묻자 서진은 “너무 속상하셨나보지. 아줌마는 오죽 하셨겠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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