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영화 ‘아수라’가 200만 관객을 돌파해, 주연 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배급사 집계 기준)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아수라’는 개봉 6일째인 이달 3일 누적관객수 2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최대 흥행작 ‘내부자들’과 같은 흥행 추세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신세계'(10일)보다 빠른 속도다.
이날 ‘아수라’ 측은 200만 돌파를 맞이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의 사진을 공개했다. 악마 머리띠를 한 다섯 배우들의 환한 웃음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2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아수라'(김성수 감독)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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