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성숙한 외모로 인해 오해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뮤직 ‘스타쇼 360’에 출연한 전소미는 “중학교 3학년 같지 않다”는 탁재훈의 말에 “사실 아빠가 동안이고 내가 노안이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전소미는 “아빠랑 다니다 보면 장난 아니고 부부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며 “굉장히 상처받는다. 동생이랑 다니면 애 엄마인 줄 안다”고 8살 아래 여동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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